태아와의 가장 기본적인 교감인 태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태교를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의 독특한 태담방법과 태동 게임을 실천해 보는 시간입니다.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이나 동요, 국악, 자연의 소리등을 활용하여 이미지 그리기, 태아마사지, 손유희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입니다.

아기를 생각하며 조물조물 양손을 움직여 직접 접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엄마는 한 번 더 사랑스런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낌니다.

영유아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월 수에 맞는 놀이방법을 배워서 아기가 실제로 있는 것처럼 여기며 놀이를 실천해 보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49개의 그림 조각을 활용하여 기발하고 재미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메모리 게임, 그림을 보며 사물을 유추해 보는 등 고정관념을 없애고 사고의 틀을 넓히며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화가들의 명화를 보고, 말하고, 손으로 직접 그려보며 명화에 대한 한층 더 깊이 있는 태교로 접근 하고 태아와의 추억을 서로 나누며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13조각의 원목 도형 조각을 다양한 형태의 모양에 맞추어 퍼즐을 완성해 보고, 조각들로 태명만들기, 융통성 놀이등등을 실천해 봅니다.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으로 아기를 어르는 방법인 단동십훈을 그 뜻과 함께 노래에 맞추어 배워보고 아기의 몸놀이를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