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과
Obstetrics
임신준비에서 출산까지 담당 의료진과
외래과의 협진을 통한 밀착 관리
임신을 준비하고 출산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임신중 진료를 통한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고위험 산모의 진료뿐 아니라 정상산모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출산 전후의 응급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조산, 출산,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임신합병증 및 내외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임부의 경우 외래 및 병동에서 해당 의료진과의 협진을 통해 산모의 최적의 출산 환경을 함께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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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아이의 좌뇌와 우뇌의
신경을고르게 발달시켜요"
성별없이 한 태교가 아이의 좌뇌와 우뇌의 신경을 고르게 발달 시키며, 감수성과 사회성을 고루 갖춘 균형적인 아이로 자란다는 내용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성별을 아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발달 영역이 정해지게 되는 거죠. 가능하면 성별은 늦게 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현신 원장님
원칙을 위한 원칙 지키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성감별 행위 금지라는 것이 고귀한 아이의 생명권을 기반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서 산모들과 환자분들께 햇빛병원을 믿고 맡겨 달라고는 할 수 없지 않겠냐는 제 나름의 원칙이 있거든요.
저는 햇빛병원이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도 그러한 신의와 믿음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병원은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고위험 임신
햇빛병원은 고위험 임신을
집중관리하여 자연분만에
이르도록 노력합니다.
고령임신 / 임신성당뇨 /
다태임신 / 임신중 출혈 /
조기진통
햇빛병원 원장
조재성 원장님
고위험 임신은 분만전에, 중에, 혹은 후에 위험도를 갖고 있는 임신을 일컬으며, 산모와 태아에 특별한 관찰과 처치를 요하게 됩니다. 임신 전의 일부 내과적 질환과 임신 중에 발생한 산과적 질환으로 인해 고위험 임신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 임신의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저체중 혹은 비만 임부
- 임신 중 흡연, 음주
- 내과적 질환 :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 자가면역 질환, 경련성 질환, 정신 질환 등
- 산과력 : 저체중아 혹은 조기 분만의 분만력, 신생아 사망의 분만력, 유전 질환의 가족력 등
- 자궁 및 자궁 경부의 질환, 태반의 질환, 조기 양막 파수, 양수양 이상, 태아 발육 지연 등 산과적 합병증
- 다태 임신
- 과숙 임신
고위험 임신은 어느 특정 임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여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이는 산과력 혹은 부인과적 질환의 유무, 약물 복용의 유무, 내과적 질환 유무, 가족력 등을 임신 전에 세밀하게 평가하면 어느 정도는 예측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전 상담을 통하여 고위험 임신의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임신 전에 필요한 처치를 하여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임신 후에는 합병증 발생의 증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마취통증의학과
마취 및 통증을 관리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며 아프지 않고 안전
하게 수술할 수 있게 합니다.
국소마취 / 하반신마취 /
무통분만 / 수면마취 / 전신마취
수술전 전신상태 파악, 수술증 마취 및 환자상태 관리, 마취 회복관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취방법은 국소마취, 하반신마취, 무통분만, 수면마취, 전신마취등을 주로 시행합니다.
